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둔갑의 호타루 (문단 편집) === 섬멸전 === [[전격의 윌라드|윌라드]]의 하역장 곳곳에 배치된 상자와 스폰 지역의 고지대가 호타루에겐 매우 큰 어드밴티지로 적용한다. 공성전 난간과 달리 상자 위에선 움직임이 자유롭고 길쭉하게 배치되어 있는지라 지리적 이점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섬멸전에선 [[전장의 안개]]가 공성전과는 다른 시스템인지라 조금만 오브젝트에 가려져도 맵상에서 보이지 않기에 이를 잘 활용해 기습에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상자 뒤에서 나락 밟기 후 비연폭으로 상자 너머 폭탄을 날리면 상대방 입장에선 보이지 않는 데서 폭탄이 굴러나오는 꼴이라 완전 허점을 찔린다. 그리고 상대방에 쫓길 때에도 나락으로 상자 너머로 넘어가 버리면 즉시 상대방의 시야에서 사라지며 이때 둔갑폭연으로 아군 쪽으로 달아나 추노질하던 적들을 데꿀멍하게 만들 수도, 역으로 다시 적진 쪽으로 우회해 기습공격 할 수도 있다. 또한 상자 위를 점하면 섬멸전 깡패 근거리 캐릭터들 입장에선 공격할 수단이 매우 제한되어 위치적 이점을 차지하기 쉽다. 반대로 말하자면 상자 오브젝트와 전장의 안개를 활용 못하는 호타루는 순식간에 잉여화 된다. 아군 1선 캐릭터를 지원하는 쪽으로 주력하되 특히 적 근거리 캐릭터가 접근 못하도록 견제하고 무리해서 킬 따려고 집착하기 보단 적당히 힛앤런 전략을 구사하는 게 좋다. 한타가 발생하면 조심스럽게 상자 오브젝트를 활용, 뒤나 옆구리를 기습하는 것도 효과적이지만 발각당해 선타를 빼앗기면 뒤를 책임질 수 없다. 그리고 공성전과 마찬가지로 팀에 1선을 설 만한 캐릭터가 없으면 매우 괴로워진다. AOS가 늘 그렇듯 조합과 팀원간의 협력이 더 중요한 일이라는 것이 문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